일상안에 깨알정보

​ 요즘에 책을 읽는데요 예전에는 책읽기를 싫어해서 책읽다 자고 그냥 좀읽다 말고를 반복했는데 요즘에 책읽기에 빠졌어요, 먼가 새로운 정보를 손쉽게 얻을수 있고 저자의 생각이나 신념을 같이 생각해보기도 하는게 재미있어졌는데요, 문득좋은 글을 보면 기록하고 싶거나 내 생각을 적고 싶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최근 필사공책을 사서 본격적 필사를 시작했습니다. ​ 쓰다보니 필사라는건 정말 좋은것 같아요 나만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고 마음을 수양하는것에도 도움이 되는것 같아서요 그래서 이번엔 필사하는 방법과 긍정적 요인, 준비물등을 체크해 보겠습니다. ​ ​ 필사란 베껴 쓴다라는 말을 뜻합니다. 무엇인가를 보고 적어내려간다고 생각해주시면 될것같아요. ​ ​ 필사 준비물 필사 준비물은 굉장히 간단한데요 필사 준비물로는..

향에 예민하고 또 좋아하지만 향수에 대해 모르는게 많았는데요 오드 뚜왈렛? 오드퍼퓸? 코롱? 이런 차이점과 종류에 대하여 궁금하기도 하고 향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아보고 싶어 친구와 함께 연희동에 있는 향수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다녀왔어요. 2시간여의 시간동안 향에대해 많은걸 알게 되었고, 또 차이점을 조금이나마 이해할수 있는 시간이라 너무 좋았는데요. 향수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볼까합니다. ​ ​ 향수의 종류 오드뚜왈렛, 퍼퓸, 오드 코롱, 샤워코롱으로 나뉘어집니다. 향수는 물, 향료, 알코올로 만들어 지는데요 향유의 농도가 진할 수록 향이 강합니다. - 오드뚜왈렛 오드뚜왈렛은 향유가 5-10% 들어있어요. ​ 향유가 적게 들어가는 쪽에 속하다 보니 대부분 향이 은은하고 약하여 지속시간이 5 ..

오늘은 산재 신청 하는 방법 및 기간, 그리고 회사 불이익 및 서류준비 그리고 산재보험 처리 기간에 관하여 알아볼거에요. ​ ​ ​ 최근에 회사에서 다치는 바람에 병원에 입원하고 난리 부르스 했던 기억이있슴다. 산재라는게 생소하기도 했고 몸도 아프고.. 난생처음 해보는거기 때문에 어떤건지 막막했거든요 사실 따로 알려주는 사람도 없고.. 그래서 제가 직접 좀 알기 쉽고 편하게 정리해봤어요. 저는 병원에 산재처리과가 있어서 상담후 진행하였어요 ​ ​ ​ 산재보험이란 ​ 공업화가 진전되면서 급격히 증가하는 산업 재해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1964년에 도입된 우리나라 최초의 사회보험제도. 산재보험은 산재근로자와 그 가족의 생활을 보장하기 위하여 국가가 책임을 지는 의무보험으로 원래 사용자의 근로기준법상 재해..

겨울철 유행인 노로바이러스에 대하여 설명을 드려볼까 합니다. 최근에 저도 걸려서 정말 고생했는데요 극심한 오한과 두통 복통 설사 구토까지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정보에요! 최근에 밖에서 놀다가 급격하게 몸이 안좋아지는걸 느꼈어요. ​ 급 어지럽고 오한이 오기 시작해서 바로 집으로 복귀해서 한숨 자고 일어나니 장이 꼬일듯한 복통에 두통에 설사까지!!!!!! ​ 왜이러지 점심에 먹은 중식이 문제였나 싶던 찰나에 삼일전에 생굴!!!!! 생굴을 먹은 기억이 파사삭---! 떠오르는게 아니겠어요? ​ 이틀 내리 아프고서 언니랑 같이 먹은 기억이 나서 연락을 하니 언니도...ㅎㅎㅎㅎ토에 설사에 난리난리였다고 하더라구요 ​ 이건 백퍼 굴이다 싶었죠 너- 무 고통 스러워서 노로바이러스에 대해 한번 다뤄볼까해요 노로..